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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일본 사이버보안 기업과 우주·무인체계 협력

입력 2026-08-03 14: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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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일본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GMO사이버시큐리티바이IERAE(이하 IERAE)와 우주·무인시스템 분야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LIG D&A는 지난달 22일 일본 도쿄 GMO인터넷그룹 본사에서 IERAE와 사이버보안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승영 LIG D&A 기술혁신본부장과 히코히로 린 IERAE 최고해외사업총괄(CG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과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무인체계를 비롯해 저궤도(LEO) 위성 통신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사이버보안 평가와 진단 등 기술 협력을 할 계획이다.


이승영 LIG D&A 기술혁신본부장은 "육·해·공을 넘어 우주로 피지컬 AI 무인체계가 확장될수록 사이버보안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핵심"이라며 "LIG D&A의 50년 무기체계 개발 노하우와 IERAE의 공격자 관점 보안 전문성을 결합해 무인체계 보안의 새로운 글로벌 표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IERAE는 일본 최대 규모의 화이트해커로 구성된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 'DEF CON'의 우주 분야 세션인 '에어로스페이스 빌리지'에 아시아 기업 최초로 참가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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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