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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김동구 전북특별자치도의원(군산2)이 정부의 발전자회사 통합 추진에 발맞춰 '한국발전공사 통합 본사(가칭)'의 전북 유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새만금을 품은 전북이야말로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중심지이자 한국발전공사 본사의 최적 입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발전자회사 통합은 국가 에너지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국가 과제"라며 "통합 발전공사의 본사 입지 역시 경영 효율성뿐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새만금은 대규모 산업 용지와 안정적인 전력망, 항만 등 에너지산업에 필수적인 기반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곳은 전북이 유일하다"고 거듭 역설했다.
이어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시대와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공공기관 이전이 수도권이나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서는 안 된다"며 "한국발전공사 본사의 전북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재생에너지 중심의 국가 에너지 전환을 앞당기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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