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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방범용 등 CCTV 2천106대 운영…"생활안전 불침번"

입력 2026-08-03 1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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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생활권 CCTV를 확충하고, 지능형 영상 분석 등 스마트 관제망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통합관제센터 방문한 김명식 군수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2012년 12억원을 들여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 이후 주요 도로와 마을 진입로, 생활 밀집지역,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영상 안전망을 확대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월 기준 도내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2천106대의 CCTV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군은 관제망의 규모가 커진 만큼 영상의 품질과 정확도를 높이는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상반기에 2억8천500만원을 들여 내용연수 7년이 지난 방범용 카메라 35대와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 6대를 최신 기기로 교체했다.


군은 또 다음 달까지 3억9천만원을 들여 방범 수요가 높은 지역 15개소와 주요 도로 2개소에 다목적 CCTV와 차량번호 인식 장비를 추가 설치하고, 11개 마을 진입로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해 관제센터와 연결한다.


군은 관제요원이 위험 상황을 더욱 빠르게 포착해 대응할 수 있도록 CCTV 140대에 학습형 자동분석 시스템을 적용했고, 109개소에는 비상벨을 운영 중이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위험 상황이 확인되면 경찰 등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는 통합관제센터는 생활안전의 불침번"이라며 "CCTV와 지능형 분석기술, 비상벨, 관계기관 대응체계를 촘촘히 연결해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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