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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클라우드 매출 1조6천714억원…전체 매출의 59%
LG전자와 1천900억원 계약…휴머노이드 사업 본격화

(서울=연합뉴스) 현신균 LG CNS 대표가 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RX 미디어데이'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6.5.7 [LG CN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LG[003550] CNS가 올해 상반기 매출 2조8천358억원, 영업이익 2천221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수치다.
LG CNS의 AI·클라우드 사업에서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1조 6,71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59%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LG CNS는 상반기 1조원 이상의 대형 설계·구축·운영(DBO) 사업을 수주했으며, DBO 신사업 모델인 모듈형 AI 데이터센터를 선보였다.
AI 분야에서는 두산[000150], 중기중앙회, 컬리, LX판토스 등 대외 고객과 제조·물류 AX 사업을 강화하고 제약·바이오, 공항·항공, 방산·조선 등 산업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스마트엔지니어링 사업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5천24억원을 기록했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계열사 기반의 안정적인 매출에 더해 방산, 조선, 반도체, 제약 분야에서 수주한 대외 프로젝트가 매출로 전환되고 있다.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사업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6천621억원을 기록했다.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 금융사업 전반 영역에서 매출이 불었다.
LG CNS는 올해 하반기 피지컬 AI 분야에서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 피지컬웍스와 산업특화 RFM(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의 휴머노이드 로봇 학습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LG CNS는 LG전자[066570]와 약 1천900억원 규모의 피지컬 AI 인프라 계약을 체결했다.
LG CNS는 LG전자의 휴머노이드 로봇 학습 상품 테스트(PoC) 뿐만 아니라 피지컬웍스 플랫폼, GPU 기반 필수 AI 인프라를 공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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