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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8일 브라질 항공우주 기업 엠브레아르와 '항공기 구조물 분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엠브라에르는 1969년 설립 이후 전 세계에 항공기 9천여대를 인도한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이다.
이번 MOU는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을 계기로 현지에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체결됐다.
양사는 신기술 연구개발(R&D)과 항공 구조물 분야 기회 발굴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KAI의 항공우주 엔지니어링 기술과 엠브라에르의 항공기 개발·제조 역량을 결합해 기술 경쟁력 강화, 산업 경쟁력 제고, 제조 효율성 향상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김종출 KAI 사장은 "항공기 구조물과 미래 항공우주 기술 분야에 대한 양사의 공동 관심을 바탕으로 향후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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