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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푸드 쿠폰으로 여름 할인 혜택 확대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신메뉴 '핑크 피치 리프레셔'가 출시 한 달 만에 30만잔 이상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핑크 피치 리프레셔'는 톨 사이즈 기준 4천900원으로 스타벅스 과일 음료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회사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핑크 피치 리프레셔' 구매자의 40%는 20대, 31%는 30대로 2030 세대 비중이 70%를 차지했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또 리프레셔 음료 판매량의 54%는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톨 사이즈 기준 카페인 함량이 약 30mg으로 부담이 적어 식후 음료 수요를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음료 무료 교환 쿠폰과 푸드 30% 할인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여름철 고객 혜택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쿠폰은 오는 31일까지 가입한 신규 회원에게도 지급되며 다음 달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4천원대 신메뉴와 여름 쿠폰 혜택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으며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가 지난 2월 26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인 '에어로카노'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50만잔을 돌파했다.
해당 메뉴는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스 커피를 즐겨 찾는 한국 고유의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커피 문화와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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