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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윤리 외부 자문단 발족…학계·법조계 전문가 참여

입력 2026-07-30 09: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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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 위험·AI기본법 대응 자문…결과 내부정책에 반영




카카오 'AI&기술윤리소위원회' 외부 전문 자문단 발족

(서울=연합뉴스) 카카오 AI&기술윤리소위원회 외부 전문 자문단 위원들이 기념 촬영
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민석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이원태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유재연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융합전공 겸임교수, 김명주 AI안전연구소 소장, 변순용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정병수 유니세프 L&D센터장, 김경훈 카카오 AI 세이프티 리더, 하진화 카카오 AI 커뮤니케이션 수석. [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카카오[035720]는 인공지능(AI) 윤리 거버넌스를 강화하기 위해 'AI&기술윤리소위원회' 외부 전문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문단은 에이전틱 AI 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AI기본법 시행과 국제적 AI 안전 논의 등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맞춘 정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AI 안전·윤리와 법률, 아동 권리, 국제 정책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한다.


지난달 출범 회의를 연 자문단은 지난 29일 첫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자문단은 연내 정례회의를 이어가며 카카오의 AI 윤리 기준과 기술 정책 방향에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자문 결과를 내부 AI 기술 정책에 반영하고 관련 활동도 외부에 공개할 계획이다.


김세웅 카카오 AI&기술윤리소위원회 위원장은 "자문단의 독립적인 시각을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해 책임 있는 AI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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