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친환경차 누적 등록 400만대 육박…내연기관차 감소세 지속

입력 2026-07-30 06:00:0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자동차 등록 2천667만6천대로 0.6%↑…친환경차는 13.1%↑




서울 한 주차장에 주차된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국내 등록된 친환경차가 400만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6월 말 기준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천667만6천대로 작년 말 대비 0.6%(16만1천대)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인구 1.9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연료별로 휘발유 1천235만5천대, 경유 835만9천대, 액화석유가스(LPG) 183만대, 하이브리드 281만대, 전기 109만5천대, 수소 4만7천대, 기타 17만9천대다.


하이브리드·전기·수소를 합한 친환경차는 395만3천대(비중 14.8%)로 작년 말 대비 13.1%(45만9천대) 늘어났다. 하이브리드차가 26만대 증가했고 전기차는 19만6천대, 수소차는 3천대 증가했다.


반면 내연기관차는 작년 말 대비 1.3%(29만7천대) 줄어든 2천254만4천대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경유(24만6천대↓), 휘발유(4만2천대↓), LPG(9천대↓) 순으로 감소 폭이 컸다.


원산지별로는 국산차가 2천292만대(85.9%), 수입차가 375만6천대(14.1%)였다. 국산차 점유율은 지난해 말보다 0.3%포인트 줄었다.


상반기 신규 등록 건수는 85만7천건으로 집계됐다.


연료별로 휘발유 27만6천건, 경유 2만1천건, LPG 6만3천건, 하이브리드 29만2천건, 전기 19만9천건, 수소 3천건, 기타 3천건이다. 친환경차는 49만4천건 새로 등록됐다.


차종별로는 승용 75만8천건, 승합 1만1천건, 화물 8만5천건, 특수 3천건이었고 규모별로는 경형 4만2천건, 소형 7만9천건, 중형 57만건, 대형 16만6천건이다.


배소명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전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소폭 증가한 데 비해 친환경차는 13.1% 급증하며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