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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에이전틱 AI 등 신기술 대응 교육과정으로 재설계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공 소프트웨어(SW) 발주 담당자의 인공지능(AI)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했다.
NIP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공공 SW사업 발주 역량 강화 교육을 'AI·신기술 실무 대응형'으로 전면 개편하고 이달 2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발주자가 AI 사업을 직접 기획·발주·관리할 수 있도록 기존 '제도 이해 중심' 교육을 'AI 실무 대응형' 교육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 교육이 법·제도 중심의 SW 발주 실무에 초점을 맞췄다면, 새롭게 개편된 교육은 신기술이 적용된 사업의 기획부터 발주·관리까지 전 과정의 실무 역량과 AI 사업 발주, 최신 기술 동향을 함께 다룬다.
기존 전문과정에서 다루던 내용을 기본·심화 단계로 끌어올려 재정비하고, 그 위에 AI 역량을 더하는 방향으로 기본·심화·전문 3단계로 개편했다.
특히 전문과정은 AI를 실제 사업의 기획·발주·관리 대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예산·성과 기반 사업 기획, 정량적 품질관리, 신기술 적용 사업 요구사항 도출 사례(데이터 플랫폼·클라우드), AI 신규 사업 발굴 및 사업·위험 관리, AI 신기술 동향(생성형·에이전틱·실물 AI 등) 5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SW사업 발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에 참여하거나 참여 예정인 수주기업 관계자도 수강할 수 있다.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경기권, 충청권, 전남·전북권, 경북권, 경남권 등 5개 권역별 통합 교육도 추진한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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