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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건설현장에 자율주행 바닥청소 로봇 도입

입력 2026-07-29 09: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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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바닥청소 로봇이 건설현장에서 장애물을 피해 바닥을 청소하고 충전 장소로 이동하는 모습. [롯데건설 제공]


(세종=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롯데건설은 건설현장의 단순 반복 작업을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율주행 바닥청소 로봇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율주행 청소로봇은 현장 지도를 기반으로 청소 구역을 학습해 일반쓰레기와 먼지를 자율적으로 청소한 뒤 스스로 충전 장소로 복귀한다. 노동자와 장애물을 인식할 수 있으며 내장된 조명등을 이용해 야간에도 무인 운영이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현재 시공 중인 '인천 효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4BL' 현장에서 로봇 전문기업 TXR로보틱스와 협업해 자율주행 청소로봇 기술실증(PoC)을 거쳐 실제 운용을 시작했다. 향후 준공 현장 청소 작업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자율주행 청소로봇 도입으로 노동자가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하는 단순 반복 작업을 줄여 현장 근로자들이 공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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