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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댐 건설로 지역이 겪어 온 피해와 영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실질적인 편익 환원과 지역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자 오는 30일 오후 3시 양구문예회관에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강원연구원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 관계자, 주민단체, 수자원·지역개발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주제 발표와 2부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문숙 강원연구원 박사가 '양구군 댐 영향 분석과 대응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전만식 강원대 겸임교수가 '편익 환원 및 지역 상생 방안'을 제언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송미영 동국대 객원교수가 좌장을 맡아 논의를 이끈다.
토론에는 김지희 군 기획예산실장, 정귀수 군의원, 김종원 전 국토연구원 부원장, 김진훈 한강수력본부 부장, 박영성 도 하천과장, 배명순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댐 주변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댐으로 발생하는 편익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역할과 제도 개선 방안, 지역 상생을 위한 정책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댐 주변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편익이 지역사회에 돌아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정책 과제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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