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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에 65개 뷰티 브랜드 참여…하라주쿠서 77개 패션·뷰티 브랜드 소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무신사가 다음 달 서울 성수동에서는 뷰티 페스타를 개최하고,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는 국내 패션·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무신사는 다음 달 21∼23일 성수동 일대에서 오프라인 뷰티 페스타 '무뷰페 인(in) 성수'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65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 가운데 자빈드서울, 오드타입, 피브, 롬앤, 베리웨이 등은 기호, 허그유어스킨, 로라로라 등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 상품을 처음 선보인다.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함께 신진 브랜드 20곳을 소개하는 특별존도 마련한다.
행사장에서는 제품을 휴대전화 NFC로 태그해 취향을 분석한 '뷰티 페르소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에 따라 맞춤형 음료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일반 입장권은 다음 달 4일부터 판매하며, 이에 앞서 오는 31일에는 슈퍼 얼리버드, 다음 달 1∼3일에는 얼리버드 티켓을 선착순 판매한다.
무신사는 같은 달 21∼30일에는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무신사 스테이션 인 하라주쿠' 팝업스토어를 연다.
성수의 쇼핑 경험을 일본에 구현하는 것을 콘셉트로, 77개 국내 패션·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2천7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하라주쿠 팝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따라 진행된다.
무신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브랜드가 일본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사업성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오는 10월 오사카에서도 팝업을 열어 일본 주요 도시로 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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