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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제8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이 28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우상호 강원도지사와 박길선 도의회 의장, 도내 10개 수상 기업 관계자, 경제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일자리 대상은 횡성에 있는 건설 분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제이에스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가 받았다.
이 기업은 2021년 설립 이후 5년 만에 연 매출 50억원 이상, 직원 약 80명 규모로 성장했으며 직원 복지 확대를 통한 고용 안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4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받으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됐다.
이어 우수상에는 대진물류, 바이오프로테크, 베리콤, 세원,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케이투앤, 현대시앤이 등 7개 기업이 선정됐다. 특별상은 부길전기와 비알팜이 받았다.
수상 기업들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계획을 제시한 점과 근로자 월세·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기업에는 기업 홍보 방송 제작과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일자리 환경개선 사업 우선 선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우 지사는 "수상 기업들은 지역 우수 인재의 유입과 청년 정착을 이끌며 기업과 근로자의 상생을 실천하는 대표기업"이라며 "청년 인재가 강원 기업에서 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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