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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대신택배, 대형·비규격 상품 배송 협업

입력 2026-07-28 09: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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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수요 다양화에 대응





(서울=연합뉴스) CJ대한통운 군포복합물류터미널에서 27일 진행된 '이형 상품 배송서비스 확대 및 협업모델 구축'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오른쪽), 신창우 대신택배 영업 총괄 부사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7.28. [CJ대한통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CJ대한통운은 대신정기화물자동차(대신택배)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대형·비규격 상품으로 배송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이형 상품 배송서비스 확대 및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CJ대한통운은 전국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 발굴과 물량 유치를 담당하고, 대신택배는 이형화물 운송 전문성과 배송망을 활용해 CJ대한통운이 확보한 상품의 배송을 수행한다.


이형화물은 일반택배 기준을 초과하는 크기나 무게, 또는 일정하지 않은 형태로 인해 별도의 취급이 필요한 상품을 말한다.


최근 캠핑·낚시·골프용품 등 대형 상품의 온라인 거래가 늘고 셀프 인테리어 수요도 확대되면서 일반택배로 배송하기 어려운 이형 상품의 물동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일반 택배와 이형화물을 아우르는 배송 체계를 구축해 고객의 다양한 물류 수요에 대응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오네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해 상품 종류와 규격에 관계없이 편리하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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