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이스트소프트, K-FAST 사업 2년 연속 선정…스페인어권 공략
SK쉴더스 화이트해커 그룹, 코드게이트 2026 CTF 준우승
코드게이트보안포럼, AI 보안 인재 육성 글로벌 펠로우십 도입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AI 모델 경량화 전문기업 노타[486990]가 업스테이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솔라 오픈2' 전용 경량화 모델을 선보였다.

[노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노타는 업스테이지와 함께 참여 중인 정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2차수 성과물인 솔라 오픈2 전용 경량화 모델을 27일 공개했다. 솔라 오픈2는 총 2천500억개의 매개변수를 갖추고 실제 작업 시 150억개만 활성화하는 전문가혼합(MoE) 구조의 대규모언어모델(LLM)이다. 노타는 데이터 기반 MoE 양자화 등 기술을 적용해 원본 모델의 가중치 메모리를 500.6GB에서 117.8GB로 약 76.5% 줄였다. 메모리 용량 기준 그래픽처리장치(GPU) 8장이 필요하던 원본 모델을 2장 환경에서도 구동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으며, 경량화 이후에도 에이전트 AI 핵심 기능인 툴 호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경량화 모델은 허깅페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스트소프트[047560]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케이투엔티, KT 스튜디오지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멕시코·스페인을 비롯한 스페인어권 시장에 진출한다. 담당 채널은 'GENIE K-SHORT'(숏폼 드라마)와 'TRENDON'(K-뷰티) 두 개로, 숏폼 드라마 채널에는 131개 시리즈 3천771편을, K-뷰티 채널에는 15개 프로그램 309편을 편성한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사업을 위해 'AI 더빙 콘텐츠 품질 검토 위원회'를 구성하고, 중남미와 스페인 시청자 모두를 아우르는 중립 스페인어 더빙 품질 가이드도 별도로 마련했다.

[SK쉴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SK쉴더스는 자사 화이트해커 그룹 '이큐스트(EQS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국제 해킹방어 대회 '코드게이트 2026' CTF 일반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일반부 본선에는 8개국 20개 팀이 진출해 AI, 웹, 시스템, 리버싱, 암호,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24시간 동안 해결하며 실력을 겨뤘다. 이큐스트는 공개된 지 약 7주에 불과한 최신 게임 소프트웨어 취약점 연구를 리눅스 환경에 재구성한 시스템 해킹 문제를 해결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큐스트는 오는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해킹방어 대회 '데프콘 34 CTF' 본선 진출도 확정했다.

지난 24일 열린 '코드게이트 2026' 개회식. [코드게이트보안포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사단법인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지난 24일 '코드게이트 2026' 개최를 계기로 차세대 AI 화이트해커 육성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인 '글로벌 펠로우십' 도입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단순 취약점 발굴을 넘어 AI 기술을 실제 방어 체계에 접목할 수 있는 융합 보안 전문가 양성이 목표로, 선발 인재에게는 장학금 지원과 현직 보안 전문가 멘토 참여 실전 커리큘럼, 해외 커뮤니티 네트워킹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코드게이트 주관사인 한컴그룹이 장학금 조성과 교육 프로그램 기획을 후원하며, 1기는 오는 9월 모집할 예정이다.
kwonhy@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