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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수상업체 대상 9월부터 온오프라인 판촉·해외 전시 지원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갈무리]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5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농업회사법인 본가의 '본가 총각김치'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본가총각김치는 특허 출원 기술로 추출한 대추·황기 등의 한방 재료를 더해 숙성 속도를 늦추고 저장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갓 담갔을 때의 아삭한 식감과 숙성 후의 시원하고 새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농식품부는 소개했다.
최우수상은 나리찬 농업회사법인의 '나리찬 진 포기김치'가 받는다.
우수상은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 포기김치', 농업회사법인 솜씨가의 '솜씨가 신토불이 총각김치', 청원오가닉의 '포기김치(골드)' 등 3개 제품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김치타운의 '정휴선 전라도 총각김치', 한국농협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 연천지사 전곡농협의 '오색 소반 포기김치', 농업회사법인 솜씨가의 '솜씨가 신토불이 포기김치', 본가의 '본가 약선 배추김치' 등 4개 제품에 돌아갔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소비자와 해외 유통 관계자가 심사에 참여해 해외 소비자 선호도와 수출 가능성을 함께 점검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대상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장려상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상 3점 및 세계김치연구소장상 1점과 각각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0일 '제7회 김치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농식품부는 이들 9개 수상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유명 오픈마켓(온라인 쇼핑몰) 입점, TV 홈쇼핑 생방송, 실시간 소통 판매 등의 판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미국과 독일 등에서 11월 20일 열리는 김치문화축제인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 전시·시식 행사와 연계해 수상 제품을 해외 소비자에게 알리고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치품평회는 농식품부와 aT가 공동 주최하고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하는 행사다. 국산 김치의 품질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로 15회째 열렸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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