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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재정경제부는 강기룡 차관보 주재로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홈플러스 관련 관계기관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하고 홈플러스 근로자 및 협력업체의 피해 상황과 지원실적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이후 이달 3∼23일 고용노동부 원스톱 상담창구 및 지방고용노동청·지청의 전담자를 통해 총 1천935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정부는 임금체불에는 홈플러스의 긴급운영자금(DIP) 조달 이후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며, 추가적인 체불 발생 현황도 면밀히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에게는 체불 임금 대지급금(1인당 최대 2천100만원), 생계비 융자(1인당 최대 1천만원)를 지원하고 있다.
생계비 융자는 경우 회생절차 개시 이후 총 8천934건·410억원을 지원했다.
협력업체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원스톱 상담창구를 통해 이달 23일까지 총 152건의 경영 애로 상담을 했다.
은행권은 홈플러스 협력업체 대출에 지난 17일까지 만기 연장·상환유예 7천752건(5조2천억원), 신규 긴급자금 대출 100건(191억원)을 지원하고, 이 중 총 58건(310억원)의 대출에는 우대금리를 제공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근로자·협력업체 피해에 근로자·협력업체의 생계·경영 안정 등을 위한 충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s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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