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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재단·서울대와 해커톤…현장 아이디어 시제품 구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오픈AI가 국내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들과 함께 챗GPT와 코덱스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복지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오픈AI는 현대차[005380] 정몽구 재단,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사회혁신 임팩트 랩(SNU CSI)과 함께 25일 서울대에서 사회복지 분야 미니 해커톤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회복지 실무자와 관련 전공 학부·대학원생 등 30명은 5개 팀으로 나뉘어 현장의 문제를 정의하고 웹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시제품을 제작한다.
참가자들은 챗GPT 워크와 AI 코딩 도구 코덱스를 활용해 방문 돌봄 기록·인계 지원, 상담 대상자의 변화 추적, 1인 가구 관계망 파악, 퇴원 노인의 위험 신호 확인 등을 돕는 도구를 개발할 예정이다.
오픈AI 코리아 엔지니어들은 개발 범위 설정과 오류 진단, 코드·프롬프트 개선, 접근성·안전성 점검 등을 지원한다.
결과물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고도화되며, 현장 적용 가능성과 개인정보 보호·윤리 문제도 함께 검토된다.
고기석 오픈AI 코리아 정책 총괄은 "개발 경험이 없는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도 챗GPT 워크와 코덱스를 활용해 현장의 아이디어를 실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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