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기아, KT·에스유엠과 원격운전 서비스 연내 출시 '맞손'

입력 2026-07-23 10:27:01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기아, PV5로 원격운전 실증 성공

(서울=연합뉴스) 기아가 국내 완성차업체 최초로 일반도로에서 원격운전 실증 시연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원격 운전은 외부 관제 센터에서 4G·5G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차량을 원격으로 운행, 제어하는 기술이다.
사진은 원격 운전 실증 차량 모습. 2025.11.27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기아는 KT, 에스유엠과 '원격 운전 기술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는 KT, 에스유엠과 협력해 연내 PV5 기반 원격 운전 서비스 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원격 운전은 외부 관제 센터에서 4G·5G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을 원격으로 운행·제어하는 기술이다. 사용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자율주행 차량 고장 시 안전한 이동을 지원할 수 있다.


기아가 차량·기술 개발을 맡고 KT는 통신 인프라와 네트워크 품질 관리를 담당한다. 에스유엠은 원격 운전 기술과 제어 시스템을 관리한다.


기아는 원격 운전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양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주엽 기아 신사업기획실 상무, 서상규 KT 기업사업1담당 상무, 현영진 에스유엠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 상무는 "이번 협약은 원격 운전 기술 상용화를 가속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며 "원격 운전에서 자율주행으로 이어지는 로드맵을 통해 차량 무인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며 기아 PB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