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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여행경비 50% 환급…'반값여행' 2차 지원 27일 시작

입력 2026-07-23 09: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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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 방문객 최대 20만원 지원…관광지 기념품 이벤트도




횡성호수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횡성군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은 '횡성군 반값여행' 1차 사업에 이어 2차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전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횡성군 반값여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을 마친 관광객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횡성을 여행한 뒤 정해진 조건을 충족하면 여행 경비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의 하나다.


인구 감소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횡성 반값여행 포스터

[횡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환급받은 지역사랑상품권은 횡성군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지원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원이다.


군은 2차 사업 기간에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특색을 담은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은정 횡성군 문화관광과장은 "더 많은 관광객이 부담 없이 횡성을 찾아 알뜰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길 바란다"며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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