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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5만명 최다…해외 출국 내국인은 200만명 넘어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호우주의보가 내린 2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망배단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2026.7.21 andphotod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3% 증가하며 2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6월 방한객이 199만3천12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1%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월과 비교하면 135.0% 수준이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65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34만8천명), 대만(22만3천명), 미국(17만8천명), 홍콩(6만6천명) 순이었다.
중국과 일본 시장은 2019년 같은 달보다 각각 136.8%, 123.3% 수준으로 회복됐다.
올해 상반기 방한객은 1천71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이 가운데 중국이 321만명으로 30%를 차지했다.
6월에 해외로 출국한 국민은 200만4천723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0.0% 감소했다. 2019년 동월 대비 80.3% 수준이다.
상반기 국민 해외관광객은 1천496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99.7% 수준으로 회복됐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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