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제품 발표 넘어 공연형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관객 공략

Hue Park poses in the press room with the awards for best original score and best book of a musical for "Maybe Happy Ending" during the 78th Tony Awards on Sunday, June 8, 2025, at Radio City Music Hall in New York. (Photo by Evan Agostini/Invision/AP) 060825131757, 21334631,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6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글로벌 창작자와의 이색 협업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극작가 겸 작사가 박천휴를 이번 언팩 행사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영입해 이벤트 전반의 내러티브 설계와 연출 방향을 함께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토니상을 받은 박 작가는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극본과 가사를 집필해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극본상, 음악상 등 6개 부문을 석권했다.
박 작가는 언팩 전체 메시지의 내러티브 설계부터 폴더블 신제품의 사용자 중심 스토리 구성,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서사 필름과 무대 연출까지 행사 전반의 크리에이티브 작업에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기술 중심의 메시지를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내고 발표와 영상, 제품 공개 등에서 몰입감 있는 무대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라이브 이벤트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관객과의 호흡을 계산하는 공연 작가의 감각을 도입했다"며 "외부 창작자의 시선을 통해 첨단 기술 메시지를 보다 친숙하고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글로벌 관객에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inzz@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