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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솔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범어사와 국민에너지전국회의 실행기구인 국민솔라는 에너지전환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범어사는 산하 금정중·해동중학교의 지붕과 옥상 등 유휴부지에 공익형 태양광발전소를 짓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솔라는 민간투자 방식으로 사업비를 조달해 약 1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생산 전력은 사찰과 학교 등의 재생에너지 전환에 일부 활용하고 전력 판매로 수익도 창출할 예정이다.
연간 발전량은 약 138만kWh로 46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발전 수익 일부는 학생들을 위한 '햇빛장학금'과 녹색 교육, 범어사의 RE100 사업 등에 환원한다.
국민에너지전국회의는 지난 2월 5일 국회에서 출범한 전국 단위 에너지 연대기구이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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