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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대학교는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브랜드 단과대학' 구축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대는 전날 교내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 분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전문 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 협약은 전남대가 추진 중인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 분야 브랜드 단과대학·특성화 융합연구원 패키지 조성 전략과 맞물려 이뤄졌다.
브랜드 단과대학은 해당 지역의 성장엔진 분야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신설되는 단과대로, 거점국립대와 기업이 협력해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R&D)을 수행하는 교육부 역점 사업이다.
비수도권 소재 거점국립대 3개교를 대상으로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선정 대학에는 학교당 연 400억원 안팎의 재정 지원이 예상된다.
전남대와 한전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공동연구와 기술 개발,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보유 시설·장비 등 연구 기반 시설(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하기로 했다.
이근배 전남대 총장은 "글로벌 앵커(선도) 기업인 한전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 수요에 맞는 고도화된 공동 R&D 파트너십을 구축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에너지 인재를 양성해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차세대 에너지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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