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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중진공, '챌린지진단' 참여기업 모집…AI 전환도 지원

입력 2026-07-20 08: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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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0억원 이상 제조 중소기업 대상…전문가 현장진단·AX 로드맵 제공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챌린지진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챌린지진단은 분야별 전문가가 중소기업의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한 뒤 기업 특성에 맞는 해결 방안과 개선 활동을 수행하는 문제 해결형 진단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50억원 이상 제조 중소기업이다.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0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재무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마케팅 등 4개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분야 전문가가 모두 10차례 현장을 방문해 집중 진단과 개선 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챌린지진단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A인공지능 전환(AX) 진단도 한다.


AX 진단은 경영·전략, 조직·인력, 업무·공정, 데이터, 정보기술(IT)·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기업별 AI 전환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AX 성장 로드맵을 제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4일까지 중진공 누리집(kosmes.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챌린지진단을 통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직면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옥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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