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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인도네시아에 훈련기 T-50i 6대 납품 종료…총 22대 공급

입력 2026-07-16 17: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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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 수출돼 운용 중인 T-50i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인도네시아 공군(TNI-AU)에 T-50i 고등훈련기 6대의 납품을 마치고 16일 최종 수락 증명서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KAI는 지난 2021년 7월 인도네시아와 T-50i 추가 도입·수출 공급계약을 맺고 올해 2월부터 납품을 시작했다.


KAI는 인도네시아에 2011년 T-50i 16대 공급 계약을 맺었고, 이번에 6대를 추가 수출하며 총 22대를 공급했다.


인도네시아는 T-50i를 처음으로 도입한 해외 국가다. 그간 훈련기 KT-1 20대를 비롯해 총 42대의 한국산 항공기를 들여왔다. 아울러 한국형 초음속 항공기 KF-21 국제 공동개발 사업에도 참여하며 방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공군 관계자는 "새로 인도된 T-50i 6대는 비행대대의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고 조종사 전술 훈련 역량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AI 관계자는 "T-50i 6대의 성공적인 최종 납품은 고객 신뢰와 KAI의 항공기 개발·생산 역량이 결합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안정적인 후속 군수지원과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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