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광주 서구청 제공=연합뉴스]
(전남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한국부동산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전남광주통합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을 언론에 발표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부동산원은 7월 2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발표한 이날부터 광주와 전남을 분리하지 않고 전남광주 하나로 매매·전세지수를 내놨다.
이에 따라 7월 2주 전남광주 아파트 매매지수는 0.03% 올랐고, 전세지수는 0.00%로 보합을 보였다.
부동산원이 광주와 전남을 분리해서 매매지수를 발표할 때는 광주는 최근 들어 몇 주간 매주 하락세를 기록했고, 전남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광주 상무지구 모 공인중개사는 "광주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데 전남광주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고 하니 좀 어리둥절하다"며 "광주와 전남은 아파트 시세가 다른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부동산원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이 아파트 시장 상황이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법적으로 광주와 전남이 통합돼 전남광주 아파트 가격을 언론에 공식적으로 발표할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자체마다 세부적인 아파트 동향을 알려면 번거롭지만, 언론발표 후 시차를 두고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 접속해 '공개자료실-공표보고서-시계열자료' 순으로 클릭해서 열람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shchon@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