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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정보보호백서 발간…AI 보안 성과 공개

입력 2026-07-16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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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보안관제로 20만건 이상 대응…정보보호 투자액·인력 모두 증가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정보보호 체계와 고객 보호 활동 성과를 담은 '정보보호백서 2025'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발간된 백서에는 지난해 추진한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역량 강화와 개인정보 보호 체계 고도화 성과가 담겼다.


백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AI 기반 통합 보안관제 체계를 통해 지난해 20만건 이상의 보안 이벤트에 대응했다.


평균 처리 시간은 전년 대비 90% 이상 단축됐으며, AI 기반 이상 행위 분석과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다크웹 모니터링 등을 활용해 위협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생활 밀착형 보안 서비스 '나의 보안 지키기'와 온디바이스 AI 기술 '안티딥보이스', AI 기반 스팸 차단 솔루션 '익시(ixi) 스팸필터' 등을 통해 스팸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활동도 전개했다.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액은 전년보다 17% 늘어난 996억원,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20% 증가한 351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정보보호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이사회 보고 체계 구축과 경찰청, 숭실대 등과의 보안 협력 사례도 백서에 담겼다.


LG유플러스는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보안 취약점 상시 신고·조치·공개 제도 시범사업'에 국내 통신사 가운데 유일하게 참여해 취약점을 관리한 점도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CISO·CPO, 전무)은 "AI 기술 발전과 함께 사이버 위협도 더욱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정보보호는 고객 신뢰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기본 바탕"이라며 "보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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