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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냉방 온도 26도 유지·오후 5∼8시 절약 등 생활 실천 요령 안내

[한국동서발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여름철 전력 수급 안정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사업소에서 지역별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6월 18일 울산대공원에서 여름철 첫 캠페인을 시작한 데 이어 제주(6월 25일), 동해시청(7월 3일), 고양시 일산 유니테크빌(7월 9일), 전남 곡성군 원격근무지(워케이션 센터·7월 9일) 인근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에너지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캠페인에서는 '에너지 절약 국민 행동' 문구가 인쇄된 앞치마를 음식점에 배부해 식당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절약 실천 요령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앞치마에는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6월 29∼9월 18일, 82일간)을 대비해 실천할 수 있는 ▲ 적정 냉방 온도 26도 유지 ▲ 오후 5∼8시 전기 사용 절약 ▲ 세탁기 주말 사용 등 생활 속 절약 수칙을 담았다.

[한국동서발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동서발전은 역대 최고 수준인 98.8기가와트(GW)의 최대전력 수요가 예상되는 올여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경영진이 당진·음성·울산 등 주요 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현장 설비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올여름 전력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솔선수범과 국민 여러분의 생활 속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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