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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엔지니어를 꿈꾸는 중·고등학교 여학생의 진로 탐색을 돕는 행사가 전국 11개 대학에서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은 오는 18∼31일 '2026년 여학생 공학주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여학생 공학주간은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사업'의 하나로 ▲ 대경강원 ▲ 동남 ▲ 충청 ▲ 호남제주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충청권에 국립한국교통대가, 호남제주권에 전북대가 각각 새로 참여해 프로그램 지원 대학이 모두 11곳으로 늘었다.
행사 주제는 '흑백공학자 : 경계를 넘어 미래를 잇는 융합공학'이다.
유망 과학기술을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되고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이 진행된다.
권역별 일정과 신청 방법은 WISET 여성과학기술인 생애주기 지원 플랫폼 'W브릿지'에서 볼 수 있다.
이공계 진로 탐색에 관심이 있는 중ㆍ고등학교 여학생이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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