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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도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제16회 대학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수도권 진학 행사 중 최대 규모인 이 박람회에는 전국 92개 대학과 한국장학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경남진로교육원, 도교육청 감사관 등 5개 기관이 참여한다.
방문객은 사전 신청자 8천210명과 당일 접수자 등 1만명 이상으로 예상한다.
도교육청은 급변하는 대입 전형 방식 변화에 수험생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행사를 대학홍보관, 고 3 진학상담관, 고 1·2 진학상담관, 대학설명회관, 수능특강관 등 총 8개 주제관으로 나눠 운영한다.
대학홍보관에서는 89개 대학 입학사정관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 1 상담과 대학별 입학 전형과 학과 정보를 안내한다.
진학상담관에서는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진로·진학 전문 교사가 학생 개개인의 학업 성적과 진로 희망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올해는 서울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과 지역 대학의 세부 입학 전형을 깊이 있게 다룬다.
아울러 EBS 학습 전략 설명회도 함께 마련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입과 학습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교사를 대상으로 대입 전형과 진학 지도에 관한 주제별 특강을 병행해 일선 학교의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권순기 교육감은 "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최신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과는 진학 협업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경남의 모든 학생이 저마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튼튼한 교육적 초석을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판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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