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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는 1조8천370억원 규모로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1조7천23억원)보다 1천346억원(7.9%) 증가한 것으로 일반 회계는 1조6천452억원, 특별회계는 1천918억원이다.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자 교통·안전·환경 등 기반 시설을 보강하고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재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여수시는 전했다.
섬박람회 주행사장 기상악화에 대비한 실내 무대 설치, 일일생활권 구축 항로 지원, 야간 운항 결손액 지원, 문화행사 프로그램 보강, 해양관광 활성화 지원 등 예산이 반영됐다.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어업용 면세유 유가 연동 보조금, 운수업체 유가보조금 등도 편성했다.
추경안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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