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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공모…최대 1억5천만원 지원

입력 2026-07-14 1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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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까지 중소기업 수출규제대응지원센터 사이트서 신청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5일부터 '2026년 제2차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규격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인증과 시험, 상담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이 되는 인증은 ▲ 유럽연합의 통합규격인증(CE) ▲ 미국의 국가공인시험기관인증(NRTL) ▲ 중국의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허가(NMPA) 등 572개다.


중기부는 180개 기업을 선정해 2025년 매출액에 따라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소요 비용의 50∼70%를 지원한다. 의료기기 분야는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업당 연간 최대 4건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연간 신청금액이 3천500만원 미만인 소액인증의 경우에는 신청 건수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14일까지 중소기업 수출규제대응지원센터 사이트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우리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글로벌 규제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정부의 역할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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