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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 활성화 지원기금 활용 지역기업 베트남 수출 지원

입력 2026-07-14 08: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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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베트남에 무역사절단 파견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경제 활성화 지원기금을 활용해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수출 상담과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한국예탁결제원 등 부산 소재 9개 공공기관이 공동 조성한 부산경제 활성화 지원기금을 기반으로,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확대와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경제진흥원은 현지 구매자 섭외와 통역 등 수출 상담회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부산에 있는 중소·벤처기업 10개 사가 참가해 수출 상담 132건을 진행해 806만5천달러 규모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참가기업들은 사전 매칭된 현지 구매자와 1대1 수출 상담을 통해 제품 경쟁력과 현지 시장성을 확인했으며, 현지 구매자와 업무협약(MOU) 18건을 체결했다.


올해는 식품, 소프트웨어, 화장품, 완구, 유아용품, 스포츠용품, 마사지기기, 지팡이, 방역기 등 다양한 품목의 부산 기업들이 참가해 베트남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사절단 파견 기간 베트남농업·농약 협회, 베트남 창의 혁신협회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제정보 교류·비즈니스 매칭·유망산업 분야 협력 수요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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