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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7개 기업·기관, 2029년까지 친환경 특장차량 개발한다

입력 2026-07-09 15: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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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물뿌리는 살수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부산울산경남 자동차 부품업체, 연구소 등이 도로 상황에 따라 작업 최적화가 가능하고 전기 배터리 또는 수소 전기로 작동하는 친환경 특장차량을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Road-AI 기반 다목적 전동화 특장차량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에 뽑힌 부울경 자동차 부품업체, 연구소, 대학 등 7개 기업·기관이 국비·지방비·자부담 254억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청소차, 살수차, 소방차를 중심으로 친환경 특장차량을 개발해 성능, 신뢰성을 실증한다.


현재 지자체가 운영하는 특장차량은 디젤엔진 차량이 대부분이다.


사업 참여 기업·기관은 AI를 활용해 도로 상황에 맞춰 작업 최적화가 가능하면서 전기 배터리 또는 수소 전기로 움직이는 친환경 특장차량을 개발한다.


하이젠알앤엠, 아이스펙, SNT다이내믹스,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경남지역 기업과 연구기관이 특장차량 핵심기술을 개발한다.


울산 신정개발특장차·울산대는 차량 설계·제작 등을, 부산 성산브이씨씨는 사업 과제를 총괄하고 실증을 맡는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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