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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내 유명 호텔들이 전 세계 고급 호텔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라 리스트 호텔 어워즈'에서 잇달아 이름을 올렸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 8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라 리스트 톱 1000 호텔 2026'에서 2년 연속 국내 1위 호텔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호텔 평가기관인 '라 리스트'가 주최한 이 어워즈는 200여개 국가의 7천300여개 고급 호텔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고객 리뷰를 토대로 호텔 1천곳을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국내 호텔은 총 16곳으로, 지난해(21곳)보다 줄었다.
서울신라호텔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높은 서비스 품질로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호텔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고급 호텔로서 품격 있는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라다이스[034230]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아트파라디소가 해당 시상식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3관왕을 차지했다.
아트파라디소와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국내 호텔 가운데 공동 6위에 올랐다.
특히 아트파라디소의 경우, 특별상인 '스타일&디자인 호텔 어워드 2026'도 수상했다.
'스타일 & 디자인 호텔 어워드'는 뛰어난 디자인과 예술, 건축적 완성도를 갖춘 호텔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6곳이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아트파라디소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복합리조트로서 예술, 미식,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격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조선 팰리스와 웨스틴 조선 서울도 1천대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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