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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유아교육에 AI 바이브 코딩 도입

입력 2026-07-09 09: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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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인 '바이브 코딩'을 유아교육에 전격 도입하고, 이를 활용한 교실 맞춤형 디지털 교육자료 개발과 AI·디지털 기반 미래형 유아교육 모델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바이브 코딩은 직접 컴퓨터 프로그램을 짜는 대신 코딩해주는 AI 에이전트에 지시해 원하는 앱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방식을 말한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부산 영도구 영일유치원을 연구학교로 지정했다.


영일유치원은 현재 'AI·디지털 기반 그림책 질문놀이(PLAY-ON)를 통한 유아 미래역량 기르기'를 주제로, AI 기술을 접목한 유아교육 모델을 연구·실천하고 있다.


특히 교사들은 AI 바이브 코딩으로 유아 맞춤형 문해력 향상 앱인 '글자친구'와 유치원 안전을 책임지는 '하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에 도입했다.


글자친구는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스스로 글자를 깨치도록 돕는다.


하원관리시스템은 아이들의 귀가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유아의 안전한 하원을 지원하고 교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시교육청은 영일유치원의 이 같은 성과를 활용해 AI·디지털 기반 교육활동과 교사 주도 교육자료 개발공유 문화를 시내 전체 유치원으로 확산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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