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한국 NGO 유일 참여…각국 정부에 10개 권고사항 제시

[초록우산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전 세계 80여개 국제 비정부기구(NGO)와 함께 아동 권리 중심의 인공지능(AI) 거버넌스 구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동 성명은 지난 6∼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차 AI 거버넌스에 관한 글로벌 대화'를 계기로 발표됐다. 초록우산은 국내 NGO 가운데 유일하게 참여했다.
이번 성명은 아동 권리를 중심으로 한 AI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제사회의 실질적 정책 마련 및 책임 있는 행동 촉구를 위해 마련됐다.
성명에는 ▲ 사전 영향평가 도입 ▲ 아동 착취 금지 ▲ 책임성 확보 ▲ 무단 추적·감시 금지 ▲ 규제·감독 강화 ▲ 보호 사각지대 해소 ▲ 투명성 확보 ▲ 피해 구제 강화 ▲ 아동 참여 확대 ▲ AI 리터러시 강화 등 각국 정부에 대한 10개 권고 사항이 담겼다.
초록우산은 이번 공동성명을 계기로 AI 환경에서 아동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와의 정책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AI 환경에서 아동을 보호할 정책과 제도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아동의 안전과 권리가 최우선 가치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제공=연합뉴스]
airan@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