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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8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무역투자 확대전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강경성 사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CIS 지역 11개 무역관장이 참석해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질서에 대응한 수출 확대와 기업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코트라는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한·중앙아시아 C5+1 정상회의를 계기로 기술-자원 매칭형 공급망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제르바이잔을 거점으로 코카서스 시장 진출과 물류 협력도 확대한다.
또 중앙아시아에서 한류와 K-소비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문화와 역사를 접목한 마케팅 전개, 현지 온라인 플랫폼과 유통망 협력 등을 통해 수출 다변화를 추진한다.
CIS 주요국의 산업 육성 정책과 투자 확대에 발맞춰 국가별 유망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공급망·프로젝트·소비재를 연계한 패키지형 지원도 늘리기로 했다.
강경성 사장은 "공급망 협력, K-소비재 수출, 전략 프로젝트 수주 성과를 높이고 CIS 지역이 기업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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