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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8∼9일 집중호우 대비 24시간 상황관리 추진

입력 2026-07-07 15: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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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 차관 주재 긴급 점검회의…취약시설·대피체계 점검




집중호우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한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8∼9일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청, 농촌진흥청, 농협 등과 공조해 24시간 상황관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피해 우려 지역 농가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TV 자막, 마을방송 등을 통해 피해 예방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오후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9개 시·도와 재해대응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기상청은 8∼9일 전국에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수리시설과 원예·축산 시설, 방역, 산사태 등 재해 취약 분야의 사전 점검 결과와 보완 조치 사항을 재점검했다.


아울러 산지 태양광 시설 등 인명 피해 우려 지역의 주민 대피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했다.


김 차관은 "매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상당한 만큼 재해 취약 분야에 대한 예방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재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지원으로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돕겠다"고 말했다.




집중호우·태풍 대비 농업인 사전관리 요령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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