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롯데건설, 공사대금채권으로 3천억원 ABS 추가 발행 성공

입력 2026-07-07 10:28:31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롯데건설이 지난 5월에 이어 연이어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에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준공이 임박한 주택사업장과 그룹 계열사 건축사업장의 공사대금 채권을 활용해 AAA 신용등급으로 3천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건설 ABS 발행 연이어 성공[롯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에 발행한 유동화증권 3천억원 가운데 1천500억원은 만기 1년, 나머지 1천500억원은 만기 1년3개월이며 KB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인수단에 참여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5월에도 3천억원 규모의 공사대금채권 ABS 발행에 성공했으며 이번이 2차 발행이다.


롯데건설은 이번 ABS 발행으로 공사대금채권을 조기에 현금화함으로써 공사비 지출에 따른 자금 회수 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사비 지출 후 평균 2∼6개월 뒤에 자금 회수가 가능하지만 이번 ABS에 편입된 사업장의 경우 공사비 지출과 동시에 자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롯데건설은 이번 조치로 내년 1분기까지 약 7천700억원 규모의 공사비를 조기에 회수할 것으로 기대했다.


롯데건설은 앞서 광주 쌍령공원,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동대문점 등의 본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전환을 통해 우발채무 규모를 6월 말 기준 2조4천억대로 줄였으며, 올해 말까지 2조2천억원 수준으로 추가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ms@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