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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점포서 문화전용 공간 운영

[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은 최근 한국메세나협회가 발표한 '2025년 기업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에서 국내 기업 중 문화예술 지원을 가장 많이 한 기업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협회는 매년 국내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을 포함해 700여개사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후원 규모 등을 조사해 발표한다.
지난 2018년부터 7년 연속 '톱3'에 들었던 현대백화점은 작년에는 개별기업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 등 주요 점포에 '알트원(ALT.1)'과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갤러리H' 등 상설 전시 및 문화 전용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압구정본점·미아점·중동점 등에서는 문화홀을 활용한 정기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국내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일상 속 예술 경험 다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중이 문화예술을 한층 더 가깝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문화예술계 발전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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