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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에 5천만원 기부

입력 2026-07-02 14: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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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에 5천만원 기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박성웅 경영지원본부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 사무처장, 이정희 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의 다양한 복지사업 재원으로 쓰인다.


시각장애인 정보 접근성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 생활환경 개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문화·여가 프로그램 운영, 재활 및 자립 지원 사업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이를 통해 지역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등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은 "시각장애인 복지를 증진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단편적 지원보다 가족·일·건강을 함께 살피는 통합 지원이 중요하다"며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울산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장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뜻깊은 지원 덕분에 시각장애인들이 사회 일원으로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은 시각장애인들이 당당히 자립하는 데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이며, 현장에서 시각장애인들의 행복한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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