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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가 민선 9기 출범 후 첫 현장 일정으로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하는 제조 현장을 찾았다.
박 지사는 2일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있는 LG전자 창원공장 스마트파크를 방문해 세계적 수준의 제조 AX 성과를 확인했다.
AX를 본격 추진해 경남 제조 현장에 피지컬 AI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방문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박 지사는 AI 기반 품질검사, 공정 데이터 분석, 무인운반로봇(AGV) 등을 활용해 12초마다 1대씩 냉장고를 생산할 정도로 생산성, 품질을 높인 스마트파크 AX 제조 현장을 둘러봤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개최한 대한민국 대도약 국민보고회에서 AI·로봇·데이터 기술을 융합한 피지컬 AI를 우리나라 미래 성장을 이끌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로 발표했다.
경남 역시, 주력산업인 제조 분야에 피지컬 AI 보급·확산을 목표로 AX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박 지사는 전날 도정 2기 시작을 알리는 취임사를 하며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피지컬 AI를 제시했다.
박 지사는 "경남은 기계·조선·방산·우주항공·원전 등 대한민국 제조업의 핵심 산업이 집적된 지역"이라며 " 피지컬 AI 기반 제조혁신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인 만큼 정부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해 경남을 대한민국 피지컬 AI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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