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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책이음카드' 도입…전국 3천여개 도서관서 이용 가능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카카오[035720]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책이음서비스를 카카오톡 지갑에서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카드'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책이음은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책이음 참여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이를 톡디지털카드 형태로 제공해 이용자가 별도 앱 설치나 실물 회원증 없이 전국 3천여개 도서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내 '더보기' 탭에서 '지갑'으로 들어간 뒤 '발급' 메뉴의 톡디지털카드를 선택하거나 추천 카드 목록을 통해 책이음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책이음카드는 도서관 방문 시 회원증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를 제공한다.
현재 대출 중인 도서 현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정범 카카오 지갑트라이브 리더는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확대 기조에 발맞춰 공공 디지털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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