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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삼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SP 삼화(옛 삼화페인트공업)는 2일 기업 성과와 중장기 지속가능경영 전략 등을 담은 '2026 SP SAMHWA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최초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전통 페인트 제조 기업을 넘어 첨단 기능성 소재 사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종합화학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진화 의지를 담았다.
또한 공시 절차의 정합성과 대외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기준인 'GRI 스탠다드 2021' 요건을 충족하고, 독립된 글로벌 검증기관인 BSI 그룹의 검증을 완료했다.
SP 삼화는 ESG 경영 중 환경 부문에서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과 고효율 설비 전환을 통해 2025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3년 대비 약 12% 감축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취약계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기후위기 안심마을' 사업과 시각장애 아동용 특수도서 제작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임직원 대상 윤리경영 교육을 실시하는 동시에 공정거래 리스크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자율준수 편람을 제작해 교육하고 있다.
SP 삼화 관계자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글로벌 종합화학기업으로 전환하는 중대한 시점에서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이해관계자와 동반 성장하는 백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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