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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일 경북 구미시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김장호 구미시장 취임식에서 참석한 1천여명이 반도체 팹 유치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6.7.1
mtkht@yna.co.kr
(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김장호 구미시장이 1일 민선 9기 재선 임기를 시작하며 반도체 생산시설(팹)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시장은 "구미는 반도체 산업의 역사이자 준비된 도시"라며 "대규모 반도체 팹 유치를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오전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근 정부와 대기업의 반도체 투자 계획에 대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구미는 풍부한 산업용수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 경쟁력 있는 산업용지 등 반도체 생산의 핵심 기반을 모두 갖춘 도시"라고 강조하며 "대규모 반도체 팹이 즉시 들어와 가동될 수 있는 최적의 준비를 마친 곳은 구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팹 유치를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지역 정치인과 시민 1천여명도 '반도체 포기는 없다'는 손팻말을 들고 반도체 팹 유치 퍼포먼스를 펼치며 힘을 보탰다.
김 시장은 이날 반도체 산업 유치 외에 새로운 시정 목표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골목 경제살리기, 불합리한 규제 완화, 광역교통망 확대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역의 반도체 소재 업체 등 기업 4곳과 약 9천억원 투자 협력 및 600명 신규고용 추진 등을 담은 '7월 민생 회복 투자협약 추진계획'을 1호 결재 안건으로 처리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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