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AI 전환 따른 고용안정 대책은…노동부, 공론의 장 마련

입력 2026-07-01 14:00:0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숙의 원탁회의…조만간 대책 발표




AI 업무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고용노동부가 인공지능(AI) 전환 등에 따른 일자리 환경 변화 흐름에서 고용안정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노동부는 1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숙의 원탁회의를 열었다.


이번 원탁회의는 인공지능 전환(AX), 탄소중립 이행에 따른 녹색 전환(GX)과 노동·사람의 가치가 공존하기 위한 '노동이 있는 산업전환'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노·사, 청년·중장년·여성,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플랫폼 노동자 등 각계각층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 참여형 투표로 핵심 쟁점을 선별하고, 조별 분임 토의를 통해 과제를 구체화한 뒤 도출된 의견은 전체가 공유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임 토의는 모니터링, 역량 향상, 일자리 창출, 고용안전망, 일터 개선, 기본원칙 등 6개 분야별 테이블로 나뉘어 논의가 이뤄졌다.


노동부는 이날 논의 결과를 포함해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전환 흐름의 모니터링, 취약계층 안전망, 역량 강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내용을 담은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우리는 지금 근본적인 변화의 한가운데 서 있어 이에 걸맞은 새로운 사회계약이 필요하다"며 "이런 사회계약의 해답은 결국 대화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ok9@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7-02 0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