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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K-푸드 오감으로 즐기도록 체험·관광 확대"

입력 2026-06-30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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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개막식 참석




축사하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3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26.6.30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우리 음식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개막식에 참석해 "우리 식문화의 근원을 보여주는 뜻깊은 전시를 기획해 준 국립중앙박물관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전시는 K-푸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우리들의 밥상' 전시 둘러보는 송미령 장관

(서울=연합뉴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3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2026.6.30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앞서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 국립중앙박물관은 조선시대에 발달한 가양주(가정에서 빚은 술) 문화와 관련된 유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주 잔 세트'를 공동 제작했다.


해당 제품은 이번 전시와 연계해 다음 달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또 농식품부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한식의 날'을 기념한 행사인 '한식 페스타'를 개최한다.


송 장관은 "이번 특별전(우리들의 밥상)과 올가을 열릴 '한식 페스타'가 K-푸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한 관광객들이 한국의 맛과 멋을 깊이 있게 즐기고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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