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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파고 넘어라'…산업부·코트라, 글로벌 신통상 포럼

입력 2026-06-30 14: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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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가득 쌓인 부산 신선대 부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3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정부와 유관기관, 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글로벌 신통상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상 파고와 무역장벽을 넘어 함께 찾는 기업 생존법'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통상환경에서 우리 기업들에 수출 돌파구와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은 주요국의 패권 경쟁과 산업정책 강화, 보호무역 기조 확산, 규제 중심의 통상 질서 재편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추세다.


전 통상교섭본부장인 유명희 고려대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주요국과 공급망·산업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보호주의에 대비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에 참석한 통상 전문가들은 주요국 비관세 장벽 도입 현황과 수출 애로 사례 등을 공유하며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코트라는 기업들의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상담 데스크를 운영했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환경공단, TBT(무역기술장벽) 종합지원센터 등은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해외인증, 기술규제 관련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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